황의조 영입에 대해 유럽 다수의 클럽들이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보르도가 만족할 수준의 제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랑스 매체 RMC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22일(한국시간) '황의조 영입을 원하는 다수의 클럽이 있다. 낭트, 투르아,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 뿐만 아니라 샬케와 웨스트햄도 황의조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마인츠도 황의조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보르도는 지난시즌 황의조가 팀내 최다골을 터트리며 고군분투했지만 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보르도는 재정 문제로 인한 징계로 3부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놓여있다